안녕하세요 ^^
날씨가 계속 덥네요 오늘은 최근에 재판으로 ' 클럽G ' 에서 ' 웹한정판 '으로 판매한 ' MG 슬래쉬 자쿠 팬텀 이자크 쥴 커스텀 전용기 ' 를 조립을 시작했어요 ^^
퇴근 후에 시간이 되면 조립을 하다보니 MG 는 하루만에 끝내질 못하네요 ^^ ' MG 슬래쉬 자쿠 팬텀 이자크 쥴 커스텀 전용기 ' 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출연작은 2004년에 일본에서 방영한 건담애니 ' 건담시드 데스티니 ' 에서 보여지구요 2020년에 처음으로 판매되었다가 2021년에 반다이몰 웹한정판으로 재판매되었습니다
이번 조립순서는 흉부 → 머리 → 좌/우 팔 → 어깨 → 발 → 다리 → 허리 및 스커트 → 본체 조립순으로 하여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PART 00 - 박스아트
웹한정판 다운 박스아트 입니다. ㅎㅎ 푸른색으로 색 분할없이 출시되었습니다. ^^
메뉴얼 입니다. 메뉴얼 상단에 형식번호 및 슬래쉬 자쿠 팬텀이라고 적혀 있네요
그럼 이제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PART 1 - MG 슬래쉬 자쿠 팬텀 흉부(가슴) 조립하기
시작은 흉부(가슴)부터 입니다.
콕피트에 들어갈 '이자크 쥴' 이라는 녀석입니다. ㅎㅎ
조립할때 보니까 MG 이면서도 웹한정판인데 내부 프레임 디테일이 너무 떨어집니다. 내부 프레임 위에 외장파츠가 조립되면서 조립감이 생기는 건데 이녀석은 참 쉽게 조립이 되어서 좋기는 한데 재미가 조금 떨어지네요
흉부(가슴) 쪽 조립은 완료했습니다. 슬래쉬 자쿠 팬텀 색상이 하늘색과 진한 파란색 그리고 검정, 흰색오 구분되어 있어 각 유닛만 보면 너무 촌스럽다? 그런 느낌인데요 나중에 본체 조립이 끝난뒤에 보면 하늘색이 그래도 좀 예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보겠습니다.
PART 2 : MG 슬래쉬 자쿠 팬텀 머리 조립하기
자쿠 머리의 특징은 머리위에 안테나가 있으면 대장기 없으면 일반 사병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MG 슬래쉬 자쿠 팬텀에는 머리파츠가 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장기 머리는 2개 일반사병기 1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보관하셨다가 파손이나 분실하셨을때 사용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조립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합니다. 대장기 전용 머리가 2개여서 혹시 안테나가 부러진다면 교체해주셔도 될꺼 같습니다.
머리 유닛 조립 완료 했습니다. 크게 별거 없죠? ㅋㅋ '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 가 생각나네요
다음은 좌/ 우 팔과 어깨 부분 조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ART 3 : MG 슬래쉬 자쿠 팬템 좌/우 팔 및 어깨 조립하기
좌/우 팔 조립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슬래쉬 자쿠 팬텀은 그렇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런너나 파츠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특별한 기믹이 들어가는 것도 없기 때문에 쉽게 쉽게 조립하실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관절에 들어가는 고무 파츠도 없습니다.
상체 위로는 조립을 끝냈습니다. 뭔가 첨엔 하늘색이 별로라고 생각되었는데 점점 괜찮아 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PART 4 : MG 슬래쉬 자쿠 팬텀 다리 조립하기
글을 쓸때는 이미 어느정도 조립이 끝난 상태입니다. 역시 웹한정판이지만 내부 프레임이 너무 없다보니 조립할때 너무 재미가 없더라구요 ㅎ 슬래쉬 자쿠 팬턴의 전체 모습을 볼때는 화려한 무장에 그래도 한정판이기는 하구나 하지만 프라모델은 만드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ㅋ조금 아쉽기만 했습니다.
쉽게 쉽게 만들수 있어서 발 부분 파츠들은 런너에서 전부 제거해주고 몰아서 조립을 했습니다. 그래도 좌/ 우 발은 구분해 주려고 했는데 발 부분은 솔직히 좌/우 구분이 필요없었네요
MG 슬래쉬 자쿠 팬텀 이자크 쥴 커스텀 전용기의 발 입니다. 발 크기는 전체적인 균형에 어울리도록 크기가 잘 설정된거 같습니다.
다리 부분도 마찬가지로 조립되는 파츠들을 전부 런너에서 제거해주고 한번에 조립을 했습니다.
진짜 내부 프레임 디테일이 다소 아쉽기만 합니다. ^^
왼쪽은 조립이 끝난 다리모습이구요 오른쪽은 외장 파츠를 부착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허리와 스커트 조립된 모습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ART 5 : MG 슬래쉬 자쿠 팬텀 허리 및 스커트 조립
허리와 스커트 그리고 좌/우 스커트 위에 들어가는 투척용 무기도 함께 조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이번에는 계속 말씀드린것 처럼 조립이 어렵지 않기에 파츠들을 다 잘라주고 게이트 자국도 먼저 정리해주고 조립을 시작하였습니다.
MG 슬래쉬 자쿠 팬턴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동력선도 앞/ 뒤 스커트의 색분할도 좋고 계속 검정과 하늘색만 보다가 오랜지색 파츠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스커트 안쪽 모습입니다. 스커트도 개별로 움직이기도 합닏.
색분할이 잘되었어요 그리고 좌/우 스커트에는 사진처럼 투척용 무기가 같이 설치가 됩니다. 정확인 이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녀석의 이름은 아시는 분들은 댓글 부탁드릴께요 ㅎㅎ
PART 6 : FINAL ASSEMBLE
그럼 지금까지 조립한 유닛을 전부 모아서 완성해 보겠습니다.
어떠세요? 실제 조립을 할때와는 달리 이렇게 모아서 조립을 끝내보니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 덩치 합니다. ㅎㅎ 여기에 추가로 무장이 들어가면 조금더 화려한 못습을 볼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오늘 무장까지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올림픽 야구대표팀 경기가 있어서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ㅋㅋ 내일 미국과 경기가 또 있기는 하지만 내일은 꼭 마무리를 하려고 해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나머지 부분 조립을 끝내고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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